Korean Proverbs 110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속담 110개 1.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2. 가랑비에 옷 젖는다 3. 가뭄 끝에 단비 4. 개구리 올챙이쩍 생각 못한다 5. 개천에서 용 난다 6. 걱정도 팔자다 7.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8. 고생 끝에 낙이 온다 9.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다 10. 공등탑이 무너질까 11. 공자 앞에서 문자 쓴다 12. 구슬이 서마리라도 깨어야 보배 13. 귀신 시나라 까먹는 소리 14. 그만하길 천만다행 15.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안다 16.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17. 꼬다놓은 보릿자루 18. 꽁 잡는 게 매해 19.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20. 낙동강 오리알 21. 남의 떡이 크다 22. 남의 집 대사에 감 나라 배 나라 한다 23. 낱말은 새가 듣고 반말은 쥐가 듣는다 24. 내 코가 석자 25. 누이 좋고 매부 좋고 26. 다람쥐 체바퀴 돌듯 한다 27.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28. 대기만성 29. 도랑치고 가재잡고 30. 등잔 밑이 어둡다 31.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32. 떡 줄 사람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 33.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34. 마파람에 개는 감추듯 35.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36. 말 한마디에 천량삐를 감는다 37.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 38. 메뚜기도 한철이다 39.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 40. 물에 빠진 사람 건져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 41.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42.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43. 바늘 도둑이 소두둑 된다 44.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45. 뱁새가 황새 쫓아가다가 가랑이 찢어진다 46. 벼루기도 낯짝이 있다 47. 벽에도 귀가 있다 48. 병 주고 약 준다 49. 부뚜막에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 50.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51. 불행 중 다행 52. 비 맞은 생쥐꼴 53. 비 온 뒤 땅이 굳는다 54. 빈수레가 요란하다 55. 빛 좋은 개살구 56.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57.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58. 산 넘어 산 59. 서당께 3년이면 풍어를 읊는다 60. 서쪽에서 해가 뜨겠다 61. 세월이 약이다 62. 소 닭보드 탄다 63. 소 뒷걸음치다 쥐 잡는다 64.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65.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66. 샛불도 당김에 뺀다 67. 아내가 좋으면 처갓집 말뚝보고도 절한다 68. 아닌 맘쯤에 홈 두께 69. 야근 고양이 밤눈 어둡다 70.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71. 억지 춘향 72. 어본아기 3년 찾는다 73.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74.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75. 오시날개 76. 음물안 개구리 77. 음물가에서 숭룡 찾는다 78.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79.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80. 이웃 사촌 81.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소뚜껑 보고 놀란다 82. 작은 고추가 맵다 83. 장님 제닥 잡아먹듯 84. 절이 싫으면 주인이 떠난다 85. 조자룡 헝칼 휘두르듯 한다 86. 쥐구멍에도 벼뜰 날 있다 87.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88. 집신도 짝이 있다 89. 참새 방아깐 들르듯 90. 참을인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 91. 전립길도 한걸음부터 92. 첫슬에 배부를까 93. 친구 따라 강남간다 94. 코가 어디 붙은지도 모른다 95.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96. 콩가루 지단이다 97. 크고 단 참외 없다 98.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99. 뒤끌모아 태산 100. 파리본 두꺼비 모양 101. 평안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102.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끼친다 103.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104. 하늘이 무너져도 수산할 구멍이 있다 105. 한 번 실수는 병가지 상사 106. 한강에 배 지난듯 107. 형만한 아우 없다 108. 호랑이도 재말하면 온다 109.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110. 호미로 막을 것을 카레로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