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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7 새벽기도회

240507 새벽기도회

대학촌교회대학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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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사도행전 4장 1절부터 12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도개인들이 이르러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실어하여 그들을 잡음해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5천이나 되었더라.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대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받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렌 예수 그리쏘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다라. 아멘. 오늘 본문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관리들에게 신문을 받는 장면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앞서 성전 미문에 앉아있던 장애인을 고쳤고 또 이를 계기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성전에서 소동이 벌어지자 이들은 체포가 되었고 그 신문 과정이 오늘 나오고 있습니다. 이 장면은 십자가 사건 이후에 당국자들과 또 제자들이 공식적으로 대면하는 장면이고 초대교회와 유대교 당국자들이 충돌하는 장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당국자들과 제자들이 선명하게 대비되고 있습니다. 대제사장을 비롯한 당국자들은 제자들에 대해 대단치 않게 여겼습니다. 이수님이 체포될 때 제자들은 도망치기 바빴습니다. 사실 예수님 잡히신 것도 그들 중에 배신자가 있었고 또 그들 중 수제자는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하며 도망치기 바빴습니다. 그러다 보니 당국자들의 입장에서 제자들은 큰 위협이 되지 않았습니다. 십자가 사건 이후에도 저들을 체포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볼 때에는 못 배운 자들이고 돈 몇 푼의 스승을 팔아치운 자 또 스승이 잡혀가도 도망치기 바빴던 자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체포했을 때와 달리 밤중에 재판을 열지 않습니다. 밤중 재판은 그 자체로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3절에 보면 날이 저물어 이튿날까지 가두었다 기록하고 있습니다. 굳이 예수님처럼 무리해서 밤중에 모여 재판을 하지 않습니다. 쉽게 다를 수 있다고 본 것입니다. 그러나 당국자들은 제자들이 말하는 부활에 대해 불편하게 여겼습니다. 제자들이 말하는 부활을 위협으로 여겼던 겁니다. 단순히 신학적 입장의 문제만은 아닐 겁니다. 다음날 성전의 대제사장들과 그 무리가 베드로와 요한을 세우고 신문하기 시작합니다. 이들의 관심은 병자를 고쳤는지 어떻게 고쳤는지가 아닙니다. 이들은 부활을 가르치는 것을 싫어합니다. 사실 부활은 바리새인들도 주장하는 바였지만 바리새인들에게 있어서 부활은 먼 미래의 일이었습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입니다. 막연한 사건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 일이 시작되었다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조개인들은 죽은 자의 부활을 믿지 않습니다. 그 시대에 누릴 것 누리고 좋은 것들을 취하는 자들은 이 생이 좋은데 다음 생을 믿지 않습니다. 부활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활을 믿는 자들은 더 나은 생을 위해 지금 생을 희생할 수 있는 자들입니다. 눈앞에 불의에 대해서 목숨을 걸고 달려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불의한 대제사장들과 그 일당에게는 위협으로 느껴졌던 겁니다. 이들은 세속적인 자들인 만큼 그들의 관심은 그들의 자리였습니다. 그들이 이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지 병자가 낫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신문과정에서 사도개인과 그들이 어떤 자들인지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도개인들의 관심에는 권세가 있습니다. 그들이 성전을 장악한 권력, 그 권력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성전을 장악하고 있기에 그 힘이 중요했습니다. 그들의 위치를 유지하는 그 힘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다릅니다. 그의 관심은 병자의 치유에 있습니다. 구월하던 장애인의 치유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를 회복시킬 수 있는 근거로 이스 이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병자의 치유가 저들의 죽인 이스 그리스의 이름으로 된 것임을 전합니다. 11절의 10편 말씀을 인용하여서 이 말씀이 예언을 성취한 것이라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살필 지점은 베드로의 변화일 것입니다. 베드로는 지난날의 트라우마에서 치유되었습니다. 실패를 극복했습니다. 이전에 대제사장 집에서 도망쳤던 베드로였습니다. 예수님이 잡히실 때에 예수님이 신문 받을 때에 그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도망갔던 자였습니다. 그것도 여종이 묻는 말에 예수님을 부인했던 베드로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체포되어 대제사장 앞에 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러서지 않습니다. 오히려 담대히 예수의 이름을 전합니다. 이런 베드로의 모습은 이전의 실패와 상처를 극복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당국자들은 베드로에게 위협이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는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성령 충만한 자로 사도로서 그 직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이처럼 유대교 당국자들을 맞서 담대하게 보금을 전하기 시작합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죽인 자들 앞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당국자들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었을 것입니다. 자기들이 얼마 전에 저들의 스승을 죽였습니다. 이러면 알아서 흩어질 줄 알았는데 매일 같이 성전에 와서 기도하고 또 나살한 예수가 다시 살았다 전하고 있는 겁니다. 이제는 성전 미문에 장애인을 고치는 기적까지 행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베드로는 실패를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그들은 체포되었지만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말씀은 이러한 베드로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보금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 이름에 능력이 있습니다.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전 미문의 장애인을 치유할 뿐만 아니라 실패하고 넘어졌던 제자가 이제 치유되어 담대히 보금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금이 우리에게도 전해졌습니다. 보금으로 말미암아 우리 삶이 변화될 것입니다. 우리의 실패를 딛고 일어서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보금으로 다시 일어서 담대하게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캠퍼스 곳곳에서 보금을 전하는 자들에게 예수 이름의 능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기독 교수들과 간사들 그리고 학생 리더들과 성교사들 여러 사약자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성령에 충만한 가운데 그 사약을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저들에게 비드로와 같은 담대함과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혹여나 낙심한 자들 주저앉아 있는 자들이 있다면 일으켜 세울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의 교회가 성령 충만케 되길 소망합니다. 세워진 일꾼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또 함께 마음을 모아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교회에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교센터 그들과 상주 수련장을 기억하여 주시고 교회의 여러 사약 가운데 주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믿음의 동격자들을 허락하여 주시고 이 사명을 함께 감당해 나가며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여 주옵소서. 청년부를 위해 기도합니다. 청년부가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믿음의 사람들로 세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아픔을 나누는 공동체에서 이 시대를 치유하는 공동체로 변화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들을 섬기는 목사님과 리더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또한 성도들의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자들을 극리로 여겨 주옵소서. 또한 각종 병황과 통증으로 어려움 겪는 자들에게 주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연로한 어르신들을 붙잡아 주시고 주님 함께하여 주옵소서. 일상의 자리에 복 내려주시고 가정과 직장, 학교 가운데 은혜를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멀리 나가 있는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군 복무 중인 이들, 유학 중인 이들, 해외에서 일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저들을 지켜 주시고 기국사에서 지내는 자녀들에게도 주님 함께하여 주옵소서. 주님 앞에 나온 곤속들과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오늘 하루도 이수의 이름의 권세로 능력있게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이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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