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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인사람과 재인사람이 함께 떠나는 여행 피자여행 1회차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는 채널주인 피 100%인 박세린이라고 합니다 옆에 게스트 분이 계시는데요 자기소개 한번 해주시겠어요? 네 안녕하세요 저는 만으로 22년동안 동생 박세린과 함께 산 매력이 넘치는 언니 박세연이라고 합니다 더 자세하게 해주세요 더 자세하게요? 네 저는 오늘 제가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릴게요 저는 재이긴 한데 완전한 재이는 아니고요 거의 피에 가까운 재이거든요 하지만 주변에 동생님께서 재이인 친구들이 많이 없다고 하셔서 섭외가 좀 더 어려운 이유로 인해 저한테 부탁을 하셔서 제가 출연을 하게 됐습니다 좋으시죠? 네 아주 새로운 경험을 하게 돼서 아주 좋아요 언제 또 이런걸 해보겠어요 동생이랑? 처음이죠 네 저도 행복해요 네 그러면 이제 저희 프로그램에 대해서 1회니까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도록 할게요 일단 제가 이 컨셉을 기획한 의도는 저희가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 어떤 여행을 갈 때 MBTI가 요즘 유행이잖아요 그래서 MBTI 유형 중에서 무계획이라고 볼 수 있는 100%인 저와 그에 비해서 계획을 좀 더 꼼꼼하게 세우는 재이의 성향이 강한 친구나 다른 저의 지인분들과 함께 만약 함께 여행을 떠난다면 여행을 어떻게 세울지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는 컨텐츠입니다 피인사람, 재인사람이 각자 여행 계획을 세워보고 서로가 세운 계획에 대해서 그 계획은 어떤 것 같다 이렇게 자기 생각을 각자 얘기해보는 시간을 갖는 그런 프로그램이에요 피인사람이 생각보다 조금 더 잘 따올 수도 있고 아니면 재인사람이 생각보다 일단 가봐보지 이렇게 무계획으로 나갈 수 있는 그런 반전의 재미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각 회차마다 여행에 대한 컨셉이 있어요 예를 들면 신년지기 친구와 함께하는 베트남 여행기 아니면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일본 여행 이런 거 있는데 오늘 컨셉은 뭐죠? 오늘 컨셉이요? 오늘 신년지기 친구와 함께 떠나는 여행과 비슷한 느낌으로 한번 가봐서 저희는 22년 동안 함께 산 자매가 함께 떠나는 저희 취향이 비슷한 듯 다른 자매의 첫 여행기가 바로 이번 컨셉입니다 실제로 저희가 같이 해외여행을 가본 적이 없어요 그렇죠 한 번도 없죠 아직 가보고 싶으신가요? 한 번 가보고 싶어요 혜린씨는 별로 그렇게 바라는 느낌이 안 나긴 하는데 저는 사실 한 번 궁금해요 어떨지 저희가 취향이 아까 말한 것처럼 다른 듯 비슷한 부분도 되게 많아서 여행에서 그게 더 많이 드러나는 그런 경험이 되지 않을까 그런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많이 궁금합니다 저도 가보고 싶긴 한데 걱정이 좀 많이 앞서고 저희가 많이 싸우기도 싸워서 그래도 한 번쯤은 가보고 싶어요 그러면서 또 한층 성장하는 거죠 한 번 가봐야 다음에 가지 말던지 또 가보던지 이렇게 나온다고? 일단은 뭐든 해봐야 되는 거죠 이제 여행 메이트가 한 번 갔다 오고 나서부터 될 수도 있고 나는 그걸 꿈꾸지만 저는 그걸 꿈꾸긴 하거든요 주변에 보면 되게 부러워요 언니랑 맨날 놀러가는 동생들을 보면 부러운데 아직까지 먼저 얘기를 끈 적이 별로 없어서 되게 서운해하고 있긴 합니다 나중에 갈 기회가 있으면 가면 그때 언젠가 한 번쯤은 얘기를 먼저 해주겠죠 그렇죠? 저 말투 봐 딱 봐도 안 해줄 것 같긴 한데 아무튼 저희의 여행 콘셉트는 두 자매가 함께 떠나는 첫 해외여행이고요 여행지는 저희가 얘기를 해본 결과 저희가 일본의 오사카를 하기로 했어요 근데 오사카랑 교토랑 좀 가까이 있다 보니까 정확히 얘기하면 오사카랑 교토 여행기 이제 여행 일정은 3박 4일로 계획을 했고요 계절은 봄 원래 여행하기 가장 좋으니까 봄으로 정했습니다 일단은 뭔가 같은 조건이어야 되니까 같이 비행기 편 같은 거는 다 똑같고 가는 날 오는 날도 다 똑같고 이제 그 기간 내에서 1일 차에 3박 4일이니까 1일 차에 뭐하고 2일 차에 뭐하고 3일 차에 뭐하고 4일 차에 뭐할지를 각자 새로운 여행을 얘기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휘인 제가 먼저 얘기를 해볼까요? 저는 이제 첫 번째 오사카를 갈 거예요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역으로 하루카 열차를 타고 가고 이제 숙소는 알아보지 않았어요 숙소는 그때 가서 여행 가기 직전에 알아보기 너무 많더라고요 고르기와 그냥 호텔이나 저렴한 곳으로 잡아도 돼가지고 잠만 자면 되는 거잖아요 일단은 호텔 근처에서 밥을 먹어요 그리고 일본에 루쿠와 쇼핑몰? 뭐 좀 디제이 투어도 있고 비비안웨스트도 파는 그런 게 있대요 그래서 한번 구경을 하고 그리고 이제 또 구경하면 힘드니까 카페 가서 쉬고 그 도톤몰이 아시나요? 그 글리코상 아저씨 손질보이는 아저씨가 되게 유명하거든요 거기 가서 구경하고 앞에서 사진 찍고 그리고 거기에 이제 동키호텔가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동키호텔에서 제가 여름방학에 일본을 갔다 왔었는데 동키호텔에서 진짜 생각보다 쇼핑을 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어요 그래서 동키호텔 쇼핑을 하고 밥을 먹고 다시 숙소로 가는 가면 1일차 여행 끝! 간단하군요 그리고 이제 2일차에는 교토를 다녀오기로 갔다 옵니다 교토 오사카에서 얼마 안 걸릴 거예요 한 30분? 제가 그때 교토 여행을 갔었는데 교토 여행에서 교토 근처인가? 거기에 쇼핑하는 거리가 있거든요 러쉬 있고 유니클로 있고 그런 거리가 있었는데 또 쇼핑을 하니까 눈이 돌아가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서 쇼핑을 조금 하고 저는 은각사가 있거든요 교토에 은각사라는 절이라고 해야 되나? 일본의 절? 우리나라의 절이랑 비슷한 곳인가요? 아무튼 거기 가고 아마 은각사를 가는 길에 철학의 길이라고 있을 거예요 거기서 조금 구경하고 저녁 먹고 저녁 먹고 다시 숙소가 있는 오사카 쪽으로 다시 와가지고 편의점 쇼핑해서 들어가고 그러면 하루가 끝나지 않을까 그리고 이제 3일차에는 제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너무 가고 싶은 거예요 저 해리포터를 진짜 제가 미친듯이 좋아하진 않아요 다른 분들에 비해서 미친듯이 좋아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좋아한단 말이죠? 그래서 또 영국 해리포터 그런 쪽으로 가보고 싶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좀 힘드니까 일본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거기서라도 조금 해리포터를 구경하고 싶어서 유니버셜 3일차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기 그리고 끝인 것 같은데 유니버셜 스튜디오 알아보니까 살짝 알아보니까 닌텐도 월드도 있고 주라기 월드, 미니언 이런 거 있는데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해리포터가 저는 솔직히 해리포터만 봐도 좀 괜찮거든요 그래서 반응 좀 해주실래요? 너무 박세린스러워서 할 말이 없어요 제가 그리고 그냥 뭐 솔직히 놀이공원에서 아침 10시부터 들어가는 것도 좀 힘들단 말이죠? 그래서 일본 여행 갔으니까 10시까지 입장을 해서 한 6시 되면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열심히 많이 노는 거죠 그렇죠 그래서 6시까지 뭐 거기가 뭘 하나 타는데 거의 1시간 걸린대요 1시간 기다리고 하면 얼마 많이 못 타고 체력도 힘들 것 같고 해서 6시에 이제 나와서 나와서 오사카를 다시 갑니다 오사카를 가서 밥을 또 먹어요 맛있게 라면을 먹고 싶어요 저는 라면 유명한 데 찾아서 먹습니다 그리고 이제 4일차는 비행기를 타러 가야 되잖아요 저는 그래서 마지막 날에 좀 따뜻하게 하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차라리 쇼핑을 하고 면세점 쇼핑을 하고 싶거든요 일단은 공항 도착하기 전까지는 안심을 하면 안 된단 말이에요 돈을 다 쓴다면 다 쓰면 안 돼요 현금을 다 쓰면 안 돼서 안심을 하면 안 돼서 저는 경험담이긴 한데 일단은 아침에 가는 길이니까 여유롭게 준비를 해서 체크아웃을 하고 아침을 먹고 이제 좀 근처에 쇼핑할 데가 있으면 백화점이나 있으면 이렇게 슥 둘러보고 이제 오사카역에서 공항 간사이공항역까지 안전하게 출발을 하면 어떨까 그래서 가서 체크아웃 다 하고 뭐래 그거 공항 순서 다 밟고 면세점 가서 쇼핑을 하는 거죠 일단은 공항 가기 전까지 현금을 다 쓰면 안 돼요 저번에 못 올 뻔 하셨잖아요 제가 저번에 현금이 다 떨어졌는데 뭔가 저의 실수로 인해서 급행열차를 타는 티켓을 잘못 구매해버렸어요 그래서 이제 현장 구매를 했어야 했는데 돈이 없었어요 근데 현금이 충분해서 카드를 한 번도 써보지 않았는데 카드에 돈을 뽑으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카드가 인식이 자꾸 안 되는 거예요 와 진짜 개나겠다 죄송합니다 말을 조금 조용히 하셨으면 좋겠어요 당시 행정은 솔직히 이거보다 더 했는데 아무튼 그래서 진짜 제가 인급비라서 정말 낙도 많이 가려고 하는데 한국을 진짜 나는 비행기를 놓칠 수 없다 하는 마음에 모르는 한국분한테 돈을 빌려본 잊지 못할 저에게 새로운 경험이 되었네요 저한테는 뭔가 값진 경험이기도 한데 당시에 너무 시비 땀을 뻘뻘 흘렸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지만 인생에 교훈을 준 어떤 교훈을 얻으셨어요? 이제 끝까지 안심하지 말자 그게 아니지 아니다 아니다 그게 좀 미리미리 솔직히 제가 열차를 하루 전날 새벽인가 한 11시인가 예약을 했어요 인터넷으로 그것조차 잘못했던 것 같아요 좀 매우요 미리 사서 미리 티켓을 바꿨어야 했는데 그러면서 조금 그래서 솔직히 제가 이 프로그램을 기약한 의도도 그런 게 영향이 있죠 제가 조금 더 제이 분들의 모습을 보고 배우고 싶어서 좀 배우고 싶다 여행 갈 때는 좀 더 다르게 하고 싶다 해서 그런 거죠 솔직히 진짜 근데 제가 이번에 저번에 여행 갔을 때 너무 계획을 하나도 안 채웠어서 멋있었어요 정말 대단했어요 정말 진짜 무사히 돌아온 게 정말 놀랍기도 하면서 다행입니다 그때 전화를 받고 제가 굉장히 당황스러웠거든요 제가 그 공항 티켓 못 뽑을 뻔했다고 혼자서 너무 당황해가지고 저한테 그때 전화를 갑자기 걸어서 얘기를 하는데 얘가 무슨 생각으로 그랬을까 눈물이 날 뻔했지만 눈물을 흘리지 않았어요 솔직히 생각하면 본인 탓이거든요 알는데 그렇게 얘기하지 마세요 안다고요 저도 그래서 다음부터는 동생이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노력할 거예요 일단 언니 그러면 언니의 계획을 들어보고 얘기를 할까요 아니면 한 번 저의 여행에 대한 피드백을 주실래요? 다 같이 하고 하죠 차이점이 좀 있을 것 같아서 저도 기간이나 출발하는 공항 이런 거는 전체적으로 똑같아서 그건 따로 얘기를 안 드리겠고 저는 일단 항상 여행을 갈 때는 컨셉을 좀 잡거든요 제가 어떤 느낌의 여행을 이번에 할 건지 저는 이번에는 타이트하지 않게 저는 성격상 물론 가고 싶은 곳은 정말 많지만 너무 따뜻하게 하면 제 체력이 그거를 절대 못 따라줄 걸 알기 때문에 타이트하지 않고 저는 항상 어디를 걸으면서 둘러보는 걸 되게 좋아해요 그래서 풍경도 보고 그런 힐링이랑 새로운 경험이 많이 겸비된 여행을 되게 하고 싶다고 생각을 많이 해서 컨셉을 그렇게 잡아봤고요 저는 첫날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갈 거예요 첫날에요? 네 짐을 풀고 첫날에 유니버셜 스튜디오 갈 거예요 왜요? 왜? 첫날엔 좀 여유롭게 아니요 저는 체력을 다 쓰겠어요 그래서 저는 왜냐면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면 사진은 진짜 많이 찍을 거예요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사진이 거의 반이에요 저는 놀이기구를 물론 타긴 하지만 엄청나게 잘 타는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사진... 왜요? 언니 못 타? 엄청 잘 타지 난 저번에 나의 착각이라는 걸 깨달았어 그래서 저번에 티에스프레스 탔다가 죽는 줄 알았거든요 아 티에스프레스 그거 탔다가 그래서 진짜 내가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거기서 진짜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만 외쳤다가 내렸기 때문에 이제 그런 착각을 하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그거보다는 그런 착각은 좀 버리고 사진이랑 솔직히 비싸잖아요 여기가 그쵸 그래서 그만큼의 저는 많은 걸 하고 나오고 싶어요 그래서 일단 닌텐도 월드가 너무 귀엽더라고요 친구들 사진 많이 봤으니까 그래서 저는 닌텐도 월드를 가서 일단 많이 마리오와 그 친구들과 사진을 많이 같이 찍어주고 그 다음에 당연히 유명한 해리포터 있는 쪽으로 가서 해리포터도 약간 지팡이도 좀 사주고 지팡이 팔아요 지팡이 삽니다 친구들 보면은 한 여러개 사요 듣기로는 망토나 이런 것도 팔아가지고 정말 친구 중에서 엄청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 복장을 그대로 하고 산박을 자기는 갈 생각도 있다 라고 얘기를 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3일동안 내내 그 정도로 아무튼 이제 되게 이쁘게 해서 잘 파니까 그거를 한번 저는 지팡이까지만 하나 간직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하나 사가지고 이제 해리포터 갔다가 마지막으로는 다른건 사실 저도 귀여운거 좋아하긴 하는데 이게 두개가 가장 저한테는 제일 중요한 친구들이라서 나머지는 물론 다 이제 열심히 돌아보고 거기서 이제 당연히 점심이랑 이런 카페 같은 것도 같이 해결을 해주고 그 다음에 5시까지 저는 볼 계획이고요 그 다음에 이제는 오사카 옆쪽으로 가가지고 오사카 쪽으로 가서 음 거기서 많이 돌아다녔으면 당연히 이제 배가 꺼졌을 거 아니에요 당연히 그렇죠 그래서 저는 체력이 좀 많이 안좋기도 하고 그리고 소화를 굉장히 빨리해요 소화를 진짜 빨리해요 그래가지고 당연히 배가 고플 것이고 그래서 저는 일단 다음 오자마자 사실 빡세게 놀았잖아요 그럼 다른 날들이 당연히 더 남았고 그만큼 또 많이 체력을 아껴놔야 되기 때문에 그날은 저녁 열심히 맛있게 먹고 근데 저는 진짜 밥도 진짜 제가 먹고 싶은 그날 땡기는 걸로 열심히 먹었거든요 그래서 먹어주고 거기서 이제 당연히 술도 조금 해주고 칼피스도 맛있더라고요 칼피스? 일본에 그 맥주인데 맥주? 하이볼? 하이볼 칼피스 칼피스 칼피스 근데 하이볼 하이볼이 나는 너무 밀키스가 나는 맥주라고 해야 되나 칼피스가 진짜 맛있었어 나는 그 유자 사케 이런 거 너무 먹어보고 싶어가지고 진짜 나는 한 개를 많이 먹는다기 보다는 조금씩 해서 맛만 보는 쪽으로 해서 많이 먹고 싶고 그렇게 하고 저는 그날은 진짜 간단히 그렇게 하고 네 저는 그리고 편의점 음식이 되게 유명하잖아요 그렇죠 편의점 음식이 유명하니까 이제 숙소로 가는 길에 숙소는 아까 말씀 안 드렸나요 오사카역에서 근처에 이제 10분 15분 거리에 있는 데를 잡으려고 하거든요 네 그래서 거기에 이제 잡았으니까 편의점에서 좀 약간 쓸어 담습니다 맛있는 거 유명한 거 다 쓸어 담아요 가서 또 뭐 친구랑 얘기하고 샤워하고 하면은 친구랑이랑 저랑 가는데 그렇네 아무튼 그래서 우리 동생님과 함께 수다도 떨고 뭐하고 하면은 좀 당연히 출출해지기 때문에 그래서 편의점 음식 한번 또 맛도 한번 봐보고 피곤하니까 바로 또 금세 이제 골아떨어지겠죠 그러면 이제 다음 날이 다시 밝아오고 하면 그 다음 날은 또 이제 오사카 쪽을 놀 거예요 네 그래서 이제 아침에 일어나서 오사카 성을 갈 거예요 오 네 오사카 성에 가서 좀 보고 그 근처에 약간 산책하기 되게 좋게 되어 있대요 오 그리고 볼 게 되게 많대요 네 그래서 아 근데 이게 갑자기 좀 약간 걱정이 되긴 하는데 우리 동생이 좀 걷는 걸 아 저 여행가는 거 걷는 거 진짜 좋아합니다 좀 무서워요 아이 무슨 아무튼 그냥 뭐 제 기준으로 제가 짰으니까 오사카 성에서 여기 근처에서 많이 돌고 또 다시 배고프니까 또 먹을 때가 되겠죠 점심을 또 맛있는 거 먹어요 근데 왠지 모르겠어요 지금 약간 오므라이스가 땡기거든요 오 오므라이스가 어 나 나 가서 먹었었는데 되게 유명한 곳이 꽤나 있는 것 같아서 오므라이스 당연히 먹어야 되고 그 다음에 저는 이제부터 쇼핑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겁니다 그래서 도톰버리 쪽으로 가서 이제 동키호테도 가고 여러 쇼핑 막 해요 네 쇼핑을 쫙 하고 그 다음에 카페를 가서 좀 한 템포 쉬어준 다음에 그 다음에 이제 톰버리 리버 크루즈라는 게 있어요 네 요게 한 20분 동안 타는 건데 이제 다 주변을 이게 볼 수 있는 오 크루즈니까 그래가지고 그걸 한 번 보면서 한 번 딱 싹 한 번 구경해주고 그리고 또 이제 저녁 먹으러 가야죠 저녁 먹으러 가서 저는 그리고 오코노미야끼를 되게 먹고 싶거든요 오코노미야끼랑 약간 파코야끼 이런 것도 또 우리나라에서의 맛과는 되게 다르다고 다르다 되어 있어서 그거를 먹어주고 그거랑 당연히 또 이제 새로운 술 같이 해서 또 아 술 먹으러 간 건 아닌데 아니에요 해주고 그 다음에 이제 숙소로 다시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아까 본 쇼핑하면서 저는 바로바로 사면은 너무 충동 구매도 많이 하고 하기 때문에 그때는 당장 사지 않고 약간 킵을 해둬요 킵을 해둬요 리스트를 약간 만들어놉니다 약간 좀 이렇게 고민할 것들 그러면서 이제 밥 먹고 하면서 고려를 하는 거지 생각을 싹 한 번 해놓고 내가 진짜 사고 싶은 거 이건 나한테 진짜 필요할 것 같은 거 한 번 이제 한 번 일체적으로 걸린 거를 사는 사는 거지 저녁 먹고 그걸 한 번 싹 사고 그 다음 저희는 숙소로 들어가서 쉬고 나름 이것도 알차게 놀았어요 이날도 저도 이제 마지막 날에는 힐링 느낌 힐링? 빼놓을 수 없죠 힐링 느낌으로 이제 교토를 갈 건데요 교토에서 이제 약간 좀 풍경이랑 교토에도 맛있는 거 당연히 많을 거 아니에요 그쵸? 왜냐면 우리나라 사람도 많이 가고 하니까 관광객들 되게 많이 가는 곳이어서 여기도 당연히 맛있는 것들이 많을 거기 때문에 맛도 또 챙기면서 약간 저는 초록색 풍경 보는 걸 되게 좋아합니다 그래서 또 이제 그런 데 또 걷기도 하고 앉아서 좋은 카페에서 보기도 하고 하면서 할 계획으로 교토를 마지막 날에 갈 거고요 그래서 가서 저는 이제 초록이들이 가득한 대나무숲을 갈 거예요 대나무숲이 있대요 대나무숲을 또 가주고 그 다음에 찾아보니까 그런 신사 같은데 한 번쯤 가보는 거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이나리 신사라는 곳을 한 번 가줄 거고 그리고 찾아보니까 마을인데 이네후나야 마을이라는 곳이 있어요 근데 거기가 되게 예쁜 거예요 바라만 보고 있어도 눈물이 날 것 같은 액수로 눈물 진짜 흘리거든요 당신은 티예요 저에 비하면 티네요 그래서 거기를 가서 때리면서 눈물도 흘려주고 얘기 좀 하면서 시간 보내다가 밥 먹을 때 됐으니까 밥 먹어주고 그리고 산린니는자카라는 곳이 또 있는데 거기도 약간 좁은 골목길 이런 느낌인데 거기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거기에서 시간 많이 보내면서 사진도 많이 찍고 거기가 사진 찍기 되게 예쁘게 되어있어서 사진도 많이 찍고 하면서 저희는 마지막에 니시티시장이라는 곳을 가서 거기가 130여개 상점이 있대요 되게 볼 게 많은 거지 그래서 거기서 소품샵 같은 곳도 들어가서 보고 그리고 먹을 것도 먹고 싶으면 배고프면 충출하면 사먹고 숙소도 먹는 거지 마지막 날이니까 마지막 날이니까 거기서 사고 싶은 거 먹을 거 사가지고 숙소로 다시 가서 다음 날 마지막 날이니까 출발도 짐도 싸고 정리를 또 해야되잖아요 쇼핑도 해놨으니까 챙겨올 것도 짐도 늘어가지고 정리를 또 많이 해야되기 때문에 좀 일찍 들어가서 밥 먹고 씻고 짐 정리 먹고 갈 수 있을 정도만 그 정도로 깔끔하게 해놓고 잠이 듭니다 마지막 날에는 저도 빠듯하게 하고 싶지 않아가지고 마지막에는 짐 들고 체크아웃을 하고 짐이 많잖아요 그러니까 어디 돌아다니기가 사실상 되게 힘들단 말이에요 그래서 저희가 특히나 제가 식탐이 되게 있어서 먹고 싶은 게 진짜 많잖아요 그러니까 당연히 오사카 쪽에서도 엄청 고민하다가 못 먹었던 게 되게 많을 거란 말이죠 그래서 저는 거기서 아쉬웠던 그런 밥을 먹어주고 아쉬웠던 여러 개의 카페 중 한 곳을 선택해서 가고 그다음에 또 쇼핑을 하면 좋고 사실 쇼핑을 말하는 거는 제가 그때 1차를 한번 걸러서 2차적으로 쇼핑을 했겠지만 거기서도 또 당연히 저 또 이런 욕심이 많잖아요 그래가지고 거기서 갖고 싶은 게 또 고민되는 게 있었을 거기 때문에 거기서 고민되는 게 있었으면 다시 가서 사고 그다음에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공항을 가서 집을 간다는 계획입니다 저는 이렇게 세워봤어요 와우 와우 저는 사실 피스러맨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러니까 그게 모르겠는 게 그냥 왜 이렇게 언니가 길게 한 것 같죠? 되게 근데 시간 비슷해 아 그래요? 아까 봤어 내용이 나보다 좀 더 많았어서 그런가? 그럴 수 있어 언니가 먼저 제 거 얘기하실래요? 저희 여행 계획에 대한 음 그냥 뭐 후기? 저는 들으면서 그 생각을 했습니다 확실히 오래 같이 사니까 성격을 알잖아요 정말 박세민스러웠어요 너무 박세민스러워가지고 아 근데 저번에 뭔가 어떻게 갔다 온지를 아니까 근데 저번이랑 똑같은 거예요 저번에 한 번 갔다 왔으니까 그 부분은 나아야죠 사실 왜냐면 그때는 정말 처음 가는 사람이었고 이번에는 그래도 그때의 경험이 한 번 쌓여서 두 번째로 가는 거잖아요 그리고 저는 진짜 처음 가는 사람이고 약간의 그런 리드하는 그런 것도 습관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단 말이죠 근데 아까 듣는데 잘못하면 또 저번처럼 약간 줄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약간은 됐고 약간은 좀 더 구체적으로 해와야 될 것 같아요? 저도 근데 그것도 좋아하거든요 막 뭐 무조건 다 짠 것보다는 사실 사장일이 어떻게 될지 몰라요 그러니까 유동성, 유동적이게 해서 되는 거잖아요 그것도 되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거는 너무 너무 프리해요? 제가 보기에는 그래서 이거보다는 약간은 둘이 같이 맞춰서 뭐 더 가고 싶은 데 딱 짜는 계획 말고도 계책이 하나씩은 있는 쪽으로 그리고 뭐 표나 이런 거는 진짜 미리미리 첫날 가서 아니면 첫날 가서 다 해놓는 방향으로 해서 미리미리 정말 저번처럼 집 못 올 뻔한 일이 없게끔 하는 방향으로 좀 가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저는 많이 했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반응이 안 좋네요 저는 이 정도는 나쁘지 않다 아니 이 정도는 나쁘지 않았네 저보다 좀 나아졌다 이랬는데 그렇네요 네 그럼 저희에 대한 피드백은 그냥 아니 근데 제가 생각했던 제이보단 좀 덜 빡센 것 같긴 했어요 당연하죠 네 물론 저희가 이런 계획을 짤 시간이 부족하기도 했지만 많이 부족했어요 뭔가 이게 좀 제이 느낌보단 언니의 여행 특성이 좀 많이 드러나는 느낌 맞아요 이게 사실 제이랑 피 이런 것도 성향이 많이 드러나기도 하지만 사람들 얘기를 듣다 보면 그 사람 자체만의 그 성향도 사실 배제할 수 없거든요 그리고 저는 제 생각에는 솔직히 저 정도면 제이 같다고 생각해요 와 나보다 심각하네 이 정도면 약간 뭐 오사카에서 어느 코스 돌고 그리고 되게 그 오사카 배타고인가 한번 이렇게 싹 도는 거 전 그런 거 좋거든요 너무 충격적이지 좋아서 그런 걸 보면 솔직히 입장으로서 저는 제이의 계획을 따라가도 좋아요 아니 근데 이거는 나는 개인적으로 자기 스타일이라고 생각해 약간 누구를 따라가는 것도 괜찮다고 하는 게 그니까 굳이 뭐 그냥 쓸데없는 고집 부리는 것보다는 서로 배려를 해주는 거지 나는 피지만 제이가 짜온 여행을 다 따라갈 수 있어 좋아 근데 또 나는 아니지 어떤 제이는 나를 믿고 그래도 내가 하라는 대로 해주니까 오히려 편해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방금 얘기한 것처럼 얘는 아무것도 안 쪼가고 내가 짜는 대로만 쉽게 가려고 하네 이건 내가 봤을 땐 사람마다 다르다 라고 저는 생각해 사람마다 근데 뭔가 주변에 뭔가 제이가 딱히 제이라고는 얘기하는데 언니는 극단적인 제이 없잖아요 원래 사람 끼리끼리 논다고 언니도 솔직히 주변에 제이 별로 없어요 근데 약간의 질든이 있어 그래서 대화를 하다 보면 질다 그렇긴 하죠 제가 워낙 피다 보니까 저보다 잘생긴 사람은 제일 없긴 한데 근데 서로의 여행 스타일이 많이 담긴 것 같아요 각자 성격 반영이 됐어 여행이 근데 하루씩 각자가 짠대로 하는 것도 좀 재밌을 것 같아요 저한테 너무 부담이란 말이에요 아니지 이거를 동의를 하면 그렇게 얘기를 하고 해야죠 갑자기 더 짜라고 하면 스트레스가 될 수 있고 하니까 각자 다 짜는 거야 쉬고 싶으니까 쉬고 싶을 것 같으니까 이렇게 가서 괜찮겠는데? 그 사람이 그거 따라도 되고 이것도 같이 제대로 제이와 피가 함께 짜서 섞인 근데 이게 언니가 완벽한 100% 제이가 아니라서 그런 걸 수도 있어 내가 약간 계략심이 가득하고 착해가지고 그래 내 거를 나는 너꺼 따라도 좋고 너가 내 걸 따라도 너라고 생각하는 상황이어도 돼 알죠 급하게 했는데도 착하게 해주고 하는 거죠 감사한지 저한테 요구하실 거잖아요 표정이 생색 감사해요 아무도 안 나와주실 것 같은데 굉장히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또 언제 또 언니랑 여행 가보고 싶긴 하는데 일단은 너무 또 길어지면 또 재미가 없으니까 지우잖아요 저희 결론을 내고 끝내시죠 결론? 어떻게 낼까요 결론은 제이와 피인 피인 소연 보다 여행 스타일이 중요하다 각자의 성격 물론 계획형 인간과 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있겠지만 뭐 남들이 짜는 걸 그냥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내 거 묻고 쫓고 따라줘 이런 사람도 있고 여행 스타일이 진짜 중요하네 그니까 뭔가 성향이 중요한 것 같아요 어떨 생각 하시나요 동의합니다 그게 끝인가요 네 제가 하는 말이 그 말이잖아요 그렇죠 뭔가 그렇죠 그러면 여행 스타일을 맞춰가는 게 서로 같이 낮춰가는 것이 중요하다 저의 결론은 이렇게 났습니다 오늘 급하게 했는데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저희 1회차는 이대로 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주셔서 감사하고 한 번 말씀하실래요 저한테 감사하다는 말 안 해주세요 감사해요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동생이랑 그런 얘기를 나눠본 적이 거의 없어요 근데 한 번 서로의 여행 스타일이랑 보고 싶어하는 것들 경험하고 싶은 거잖아요 어떤 스타일인지 동생의 스타일인지 알아보는 것도 좋았던 것 같아요 갑작스럽게 해서 당황스러운 면도 있긴 했지만 재밌는 경험이었다 저의 소감이에요 감사합니다 피자여행 1회차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