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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in theme of today's scripture is about regulations regarding war. It emphasizes the need for preparation, selecting suitable individuals, and maintaining peace whenever possible. It also discusses the treatment of conquered cities and the importance of not destroying trees unnecessarily during war. The scripture reminds us that war should always be a last resort and must be carried out with justifiable reasons. It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following God's guidance and not succumbing to cruelty or greed during times of conflict. War is not simply a secular matter, but should be guided by God's will and used as a means to establish justice. Overall, the scripture serves as a reminder of the responsibility and restraint required during times of war.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구약성경 신명기 20장 1절부터 20절까지의 말씀입니다. 구약성경 신명기 20장 1절부터 20절까지의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 내가 나가서 적군과 싸우려 할 때 말과 병거와 백성이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애국당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너희가 싸울 곳에 가까이 가면 제사장은 백성에게 나아가서 고하여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가 오늘 너희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왔으니 마음에 겁내지 말며 두려워하지 말며 떨지 말며 그들로 말미아마 놀라지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적군과 싸우시고 구원하실 것이라 할 것이며 책임자들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새 집을 건축하고 낙성식을 행하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낙성식을 행할까 하노라. 포동원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그 과실을 먹을까 하노라. 여자와 약혼하고 그와 결혼하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그를 데려갈까 하노라. 책임자들은 또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두려워서 마음이 허약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그의 형제들의 마음도 그의 마음과 같이 낙심될까 하노라 하고.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친 후에 군대에 지휘관들을 세워 무리를 거느리게 할지니라. 네가 어떤 성읍으로 나아가서 치료할 때에는 그 성읍에 먼저 화평을 선언하라. 그 성읍이 만일 화평하기로 회답하고 너를 향하여 성문을 열거든 그 모든 주민들에게 내게 조공을 바치고 너를 섬기게 할 것이오. 만일 너와 화평하기를 거부하고 너를 대적하여 싸우려 하거든 너는 그 성읍을 에어서 할 것이며.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내 손에 넘기시거든 너는 칼날로 그 안에 남자를 다 처 죽이고 너는 오직 여자들과 유아들과 가축들과 성읍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 너를 위하여 탈치물로 삼을 것이며 너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적군에게서 빼앗은 것을 먹을지니라. 내가 내게서 멀리 떠난 성읍들 곧 이 민족들에게 속하지 아니한 성읍들에게는 이같이 행하려니와 오직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 곧 햇족족과 아모리족족과 가나안족족과 브리스족족과 히위족족과 요스족족을 내가 진멸하되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명량하신 대로 하라. 이는 그들이 그 신들에게 행하는 모든 가정한 일을 너희에게 가르쳐 본받게 하여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게 할까 함이니라. 너희가 어떤 성읍을 오랫동안 애워싸고 그 성읍을 쳐서 점령하려 할 때에도 도끼를 둘러 그곳의 나무를 찍어내지 말라. 이는 너희가 먹을 것이 될 것임이니 찍지 말라. 들의 수목이 사람이냐 너희가 어찌 그것을 애워싸겠느냐. 다만 과목이 아닌 수목은 찍어내어 너희와 싸우는 그 성읍을 치는 기구를 만들어 그 성읍을 함락시킬 때까지 쓸지니라. 아멘. 오늘 본문의 말씀은 전쟁에 대한 규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전쟁을 그저 세속적인 일로, 정치적인 수단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전쟁은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오늘날에도 명분이 없이는 전쟁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설사이권 때문에 전쟁을 일으킨다 할지라도 침력전쟁이라 할지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명분을 세우고 시작합니다. 이런 점에서 오늘날의 전쟁도 단지 세속적인 일이라 말할 수는 없습니다. 전쟁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정의를 세울 일이 될 수 있고 또 반대로 사탄이 날뛰는 지옥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의 말씀에는 전쟁이 무차별적인 파괴로 이어지지 않도록 이에 대한 규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먼저 1절부터 9절까지 전쟁에 대한 준비를 다룹니다. 1절에는 전쟁의 전제를 다루고 있는데 전쟁은 여우와 하나님께 속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체력과 체력의 대결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일을 감당할 사람들은 단지 술을 채우기 위해 어중이 떠중이를 데려와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일을 수행할 사람들을 선별해야 됩니다. 2절부터 9절까지는 사암을 면제할 사람들에 대한 규정을 다룹니다. 집을 건축하고 낙성식을 행하지 못한 사람, 포도원을 만들고 과실을 먹지 못한 사람, 약혼하고 결혼하지 못한 사람, 그 외에 마음이 허약한 사람들은 열애시킵니다.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는 상황에서 집중할 수 없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제외하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위해 목숨을 걸 사람들을 선별하는 겁니다. 다음으로 10절부터 18절까지는 성읍에 따라 달라져야 함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10절부터 14절까지 먼저 평화적 방법에 대해 말씀합니다. 아무리 명분이 있고 또 군사력이 충분하다 할지라도 전쟁은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옳다고 해서 무조건 칼을 휘둘러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서로의 목숨을 걸고 싸우는 자리지만 그 속에서도 절차를 지켜야 합니다. 피를 흘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화적인 방법으로 또 대화를 시도하도록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내가 오르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상대가 하나라도 잘못했다면 말살할 정도로 공격을 퍼붓는 사람들, 처음부터 그렇게 극단적인 수단을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전쟁은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15절부터 18절까지는 가난한 족속의 진멸을 다룹니다. 진멸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할 필요가 있지만 진멸은 완전히 파괴하여 하나님께 바치는 겁니다. 일종의 희생제사라 할 수 있습니다. 적들을 노예로 삼을 수도 없습니다. 내 목숨을 걸고 싸우지만 그 결과물은 오로지 하나님께만 바쳐야 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인 경우에만 가능한 전쟁입니다. 그만큼 약탈전쟁이나 침략전쟁이 되지 않도록 막고 있는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난한 문화에서 또 철저하게 벗어나 정치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말씀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구전 19절과 20절은 전쟁 중 수목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초토화시켜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전쟁이 필요하다고 나무를 다 찍어버리면 전쟁 후에 더 큰 재앙을 맞이하게 됩니다. 황폐해진 땅을 차지한 듯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그 회복은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므로 당장 전쟁을 위해서 나무를 자른다 할지라도 기준을 정해 주십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 싸운다 할지라도 모든 수단과 방법이 정당화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뜻인 만큼 그 수단을 제한해야 합니다. 이러한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전쟁도 하나님의 주관 아래에 있음을 알게 하십니다. 전쟁의 과정에서 사람들은 얼마든지 잔인해질 수 있습니다. 무차별적인 파괴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기의 탐욕을 위해 언제든지 명분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의 악을 제외하기 원하십니다. 전쟁의 시작도 정치가들의 판단이 아니라 하나님이 시작하셔야 하고 평화적인 방법을 먼저 시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전쟁 중이라 할지라도 파괴를 최소한으로 해야 합니다. 이상적인 사람들은 아예 전쟁을 금지해야지 왜 이런 규정이 있냐고 따집니다. 전쟁을 위한 법들 이러한 법들이 위선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규정조차 없다면 현실은 더욱 참혹해질 것입니다. 오늘날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쟁법이 있고 국제사회의 개입이 있지만 여전히 이권에 따라 침략하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또 포로를 살해하고 또 터전을 파괴하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이러한 잔인한 현실 속에서 악을 제어하지 않는다면 더 큰 악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인간의 악함을 아시기에 전쟁에 대한 법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계는 여전히 전쟁 중에 있습니다. 오늘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도 전쟁 중이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도 그렇습니다. 그 외의 소규모 국지전은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도 언제 전쟁이 시작될지 모릅니다. 그러나 전쟁이 하나님께 속한 이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또 악한 상황 속에서도 그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 위해 애쓰고 노력해야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 주님을 신뢰하며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전쟁이 끊이지 않는 세상 속에서 국류를 허락하여 주소서. 저마다의 명분으로 칼을 들지만 더 큰 악이 날뛰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이념도 우리의 명분도 타락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이 땅에 전쟁이 그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억울한 자의 피를 그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평화가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그치게 하여 주시고 또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평화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도 주님의 평화를 허락하사 서로를 향한 무기를 내려놓게 하시고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며 보금으로 하나 되는 날이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상주센터 그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을 통해 새학기 각과 모임과 성교단체의 모임들이 세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상주 수련장을 기억하여 주시고 기도할 때마다 예외 드릴 때마다 주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청소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또 이들이 다니엘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의 공부가 세상의 성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주님 나라를 위한 공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독서실을 오갈 때에도 주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의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도 출근하는 이들의 걸음을 지켜주시고 직장에서도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가정을 돌보는 자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 손이 닿는 곳마다 윤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육신과 마음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극미로 일깨주시고 치유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또 가족 간의 불화로 어려움 겪는 이들이 있습니다. 주님 부부 간의 또 자식 간의 관계에 금이 갔다면 주님 다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결혼을 놓고 기도하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것도 또 사랑받는 것도 쉽지 않아 어려운 청년들입니다. 주님 이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또 자녀를 놓고 기도하는 가정에는 태의 문을 열어주시고 또 홀로 살아가는 이들에게도 주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먼 곳에 있는 주님의 백성들 여행 중인 이들, 군복무 중인 이들, 유학 중인 이들 또 해외에서 일하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이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 나아가오니 부활의 생명으로 주님의 역사를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