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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in ideas from this information are: - The passage from the Bible talks about the parable of the fig tree as a sign of the coming judgment. - Jesus warns his disciples to stay alert and be prepared for his return. - Some people have tried to interpret the fig tree as a symbol for the nation of Israel and predict the end times, but it is important not to be misled by such interpretations. - We should stay faithful and fulfill the tasks given to us by God, and when Jesus returns, it will be a joyful and thankful event. - We should not be preoccupied with trying to predict when Jesus will come, but rather focus on living each day in a way that is pleasing to him. - The speaker ends with a prayer, asking God to help us stay awake and faithful, and to bless the church and its members. Overall, the message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being prepared for Jesus' return and staying faithful in our daily lives.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신약성경 마가복음 13장 28절부터 37자까지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 무화과 나무의 비율을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는이라. 주의하라 깨어있으라. 그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물을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그러므로 깨어있으라. 집주인이 언제 오는지 혹 저물 때 일는지 밤중 일는지 다굴 때 일는지 새벽 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가 호련이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아멘. 오늘 본문은 소묵시로 마지막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특히 비유를 통해 제자들에게 깨어있을 것을 당부하십니다.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무화과 나무에 비유를 하십니다. 앞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상인들을 내쫓으실 때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시며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무화과 나무가 잎이 나고 또 그것을 통해 여름이 온 것을 알 수 있듯이 심판의 날도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나무가 자라듯 시간이 지나게 될 것이고 곧 그날이 닥치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어떤 사람들은 무화과 나무를 이스라엘로 해석하고 30절에 이 세대를 몇 년으로 잡아 이스라엘 독립 이후에 몇 년 안에 종말이 임한다 이렇게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대로 예루살렘의 함락과 심판은 그 세대가 다 지나기 전에 40년 안에 임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예루살렘의 멸망 뿐만 아니라 당차 임하게 될 세계의 종말로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십니다. 32절 말씀을 제가 읽겠습니다. 92년에 종말에 대해 이야기했던 건 바미선교회지만 그러나 80년대 수많은 교회들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세기말의 위기의식, 핵전쟁의 공포, 남북한의 대립관계 등 이런 것들을 종말로 해석하고 또 그 속에서 날짜를 정하려고 했던 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대형교회 목사의 경우 유럽연합이 게시록에 나오는 열불이라면서 그들이 저크리스도라고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다들 아무렇지 않은 듯 모른 척하고 있지만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2000년 이후에도 이런 종말을 섣불리 해석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오바마가 저크리스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또 베리칩 이런 것들이 666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레이디 가가를 사탄으로 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다른 성교단체의 경우 국제정세를 분석하면서 종말이 가까이 왔다고 그래서 급진적인 성교로 주장하다가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말로는 정확한 날짜를 말하지 않지만 그러나 거의 다 된 것처럼 해서 사람들을 두렵게 만듭니다. 그런데 이러한 자들에게 미혹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종말을 염두에 두어야 하지만 사람들을 미혹하게 하는 자들 또 불안하게 만드는 자들에 대해서는 경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종말론적인 신앙은 피빡 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일제의 강정기 시절에 또 신사참배를 견뎌낸 사람들이 이러한 종말론적인 신앙이 있었습니다. 일대는 곧 폐망한다.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곧 세상의 끝이 온다는 믿음으로 견뎌냈습니다. 눈에 보이는 현실을 이겨내는 힘이 종말론적인 신앙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신앙의 열정이 엄뚱한 대로 향하게 되면 일상이 무너져 내리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때를 알지 못한다 하시면서 비유를 이어가십니다. 34절에 종들에게 일을 맡기고 떠난 집주인을 말씀하십니다. 집주인이 언제 올지 알 수 없지만 종들은 주인이 올 때를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가 집에 혼자 있습니다. 그런데 부모가 자꾸 오는지 안 오는지 자꾸 밖을 내다봅니다. 뭔가 불안한 듯 자꾸만 확인합니다. 어떨 때 그렇습니까? 숙제도 안하고 딴짓할 때 게임을 계속 하고 싶은데 들킬까봐 그럴 때 자꾸만 확인합니다. 자기 일을 제대로 안하고 있을 때 그렇게 반응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생들이 교사가 언제 오는지 방을 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대부분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겁니다. 알아서 자습을 잘하고 또 학생이 감당해야 할 일들을 하고 있을 때는 눈치를 보거나 방을 볼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우리의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믿음도 주님께서 맡기신 일들을 잘 감당해 나갈 때는 언제 오는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분이 오시는 것이 기쁜 일이 되고 또 감사한 일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께서는 때가 되면 오실 겁니다. 우리는 깨어 단정하게 믿음을 지켜 나가면 됩니다. 좀 이따 오시나 내다보고 오늘 오시라나 고기를 내밀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하루 또 주님께서 주시는 사명을 충실하게 감당할 때 주님께서는 오셔서 우리를 칭찬하여 주실 것입니다. 늘 주님과 함께할 때 또 주님과 동행할 때 그 징조는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지 우리가 어떤 강사를 쫓아다닌다고 또 우리가 분석한다고 해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주님의 말씀입니다. 오늘 하루 주님 안에서 깨어있어 미혹되지 않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추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느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 안에 깨어있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언제 오실지 그 때와 하시는 알 수 없지만 우리에게 맡겨주신 그 사명들을 충실히 감당함으로 주님께서 오셨을 때의 단정한 모습으로 주님을 맞이하기 원합니다. 주님! 우리의 일상 가운데 함께하여 주옵소서. 매 순간 주님을 기억하며 그렇게 사명을 감당하는 충성된 종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땅의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교회를 기억하여 주시고 한국교회가 거룩한 교회 되게 하여 주옵소서. 새 속에 물들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또 이 나라와 민족을 향하여서 화해케 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갈라진 이 땅을 회복시키고 치유하는 그런 교회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교센터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주님께서 허락하신 이 터선을 통하여서 주님의 뜻이 드러나게 하여 주옵소서. 작은 모임들,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그 모임들이 더욱더 많아지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상주 수련장을 기억하여 주시고 또 기도할 때마다 예배 드릴 때마다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초등부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뜻 안에서 믿음으로 달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요색과 같이 다니엘과 같이 어릴 적부터 주님께서 주시는 꿈을 꾸며 또 그렇게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서 또 세계를 향하여서 주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그런 종들로 세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저들의 성기는 전누사님과 교사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저들에게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연약한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육신과 마음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국민이 여겨주시고 치유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옵소서.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붙잡아 주사 넘어지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연로한 어르신들, 그 노년의 때에 주님께서 늘 함께하여 주옵소서. 배우자를 놓고 기도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들에게 아름다운 만남을 허락하여 주시고 믿음의 가정을 세워가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자녀를 놓고 기도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태의 열매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또 홀로 살아가는 이들에게도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옵소서. 그 삶이 외롭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를 찾아온 새가족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모임에 잘 연결되게 하여 주옵시고 주님 안에서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먼 곳에 있는 주님의 백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여행 중인 이들, 군 복무 중인 이들, 유학 중인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안전하게 하여 주시고 돌아오는 그날까지 주님 함께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 나온 곤속들과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상 가운데 주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