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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eaker, SpoTV, shares their experience of opening a YouTube channel to commemorate the day they met the winner of a running event. They express struggles and frustrations, particularly with their physical exhaustion and lack of results despite efforts. They mention encounters with individuals like Kim Sang-jin, Kim Ho-jun, and Eun-jong Yeon-jae. The speaker emphasizes not taking sides politically and criticizes figures like Kim Ho-jun and Baek Eun-jong. They promise to create YouTube content, primarily in video format, and share related content on their blog. The speaker commits to consistency in their content creation despite acknowledging challenges. They invite comments, including criticisms, and express gratitude for the viewers' support. 안녕하세요. 스포드TV의 스포드입니다. 오늘 첫번째 영상입니다. 오늘이요? 제가 처음으로 린너빔 우승장을 만난지 딱 5시를 지낸 날입니다. 이 날을 기념해서 유튜브 채널을 열었어요. 그동안 고민이 많았죠. 이걸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막상 열어도 책임지지도 못할 것 같고 무슨 얘기를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고민만 하던 차에 이제는 하긴 해야겠다. 왜냐면 너무 힘들거든요. 몸이 힘들어요 제가. 제가 잠을 많이 못자고 몸으로 어떻게 돌아다니면서 화려한 어그로를 끌고 있는데 제가 투입한 노력 대비 성과가 별로 없는 것 같고 욕은 먹는데, 제가 의도한 바지만 욕먹는 만큼 인지도도 많이 높아지지도 않은 것 같고 그냥 이렇게 까불다가 지쳐지는 애처럼 보일까봐 노력을 해야겠다. 유튜브 채널을 꼭 만들어야겠다. 생각을 지난 주말에 그쳤어요. 공교롭게도 7월 30일, 7월 2일 제가 6월 10일 화요일날 새벽 한 4시쯤에 처음으로 김성진 신정연재 대표님이 차린 농성장에서 4분의 농성장과 처음 만난 지 딱 50일 되는 날입니다. 50일이란 건 그냥 개인적인 의미죠. 근데 이렇게 오랫동안 제가 이 일을 할 줄 몰랐어요. 처음에는 그냥 시끄럽고 6월 9일 월요일날 그날이 대선 결과가 나오고 첫번째 윤석열 대통령 재판이 있는 날이었는데 아마 그날 모이자 하고 뭔가 좀 에너지를 보여서 대선에서 우리라는 지수는 자유로파들이 우리가 대선에서 졌지만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 힘 한번 모아보자. 하고 6월 9일에 엄청나게 모였나봐요. 그날 공교롭게도 법원 근처에 있을 시간이 아닌데 회사에 근무할 시간이었는데 거래처 약속이 있어서 굉장히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법원과 대략 102m에서 150m 사이 정도 위치에 제가 있었고요. 소리가 어디서 어마어마하게 나는데 도대체 이 소리가 뭐지? 굉장히 좀 무서웠어요. 약간 귀신 소리 같기도 하고 찢어지는 목소리 이게 나중에는 킬문 대표님 목소리였다는 걸 나중에 알았는데 그때 당시에 뭐 알았겠습니까? 이게 뭐야? 뭐야? 이러다가 막연하게 뭔가 좀 사건이 벌어지나 보다 무서운 일이 생기나 보다라는 마음을 먹고 6월 10일 화요일 새벽을 맞이한거죠. 그때 당시에 뭐 요즘도 마찬가지지만 제가 기기적으로 좀 잠이 안오는 시기가 있어요. 잠을 안자요. 그냥. 3시간 정도 평균 자는데 요즘엔 좀 많이 개선됐지만 그 당시에 좀 급신했던 그 시기에서 평소대로 이 안전한 색깔 노란색입니다. 절대 어떤 정치적 상징이 아니에요. 노란색 슈퍼드 유니폼이 된 이 옷을 입고 슈퍼드 탔어요. 돌아다니다 보니까 법원 앞에 용성전이 있었고 인사를 했죠. 제 딴에는. 물론 곱게 인사하지 않았어요. 그건 인정하는데 그날부터 모든게 시작됐어요. 그날 당연히 경찰 출동했고 저도 경찰한테 질의를 했고 응답을 받고, 인원도 넣고 다음날 찾아가고, 그 다음날 찾아가고 또 경찰 오고, 해산하고 결국에는 그주에 김상진 대표님이 저랑 약속한게 있어요. 약속이라기보다 당신을 집퇴방해죄. 집시법 4조? 뭐 어디에 나왔던데요. 전혀 동의할 수 없는 법 해석이었는데 고소하겠다고. 그게 6월 10일, 13일 정도에 얘기한건데 12일 아니면 13일 정도에 얘기한건데 아직까지도 그 약속은 이행되지 않고 구체적으로 제가 정중하게 부탁을 드리죠. 제발 고소 좀 하겠죠. 제발. 전화번호 드리고, 주소 다 드리고 일주소, 성명 이상 이런거 있을 수가 없어요. 다 깠는데 아직도 고소를 안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영상이 나가는 이 순간에 아마 수술이 진행중이거나, 수술을 마치고 회복중이실텐데, 건강 빠르게 회복하시고 제발 좀 건강하십시오. 그래야지 절 고소할 수 있습니다. 제발 좀 고소 좀 해주십시오. 이 얘기는 짧게 하고 넘어가고요. 그 뒤로 일단은 이들이 24시간 인성을 한다는게 굉장히 견디기 힘든 일이었어요. 왜냐하면 저는 집회의 자유, 표현의 자유 당연히 존중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 반경 300미터 공간에서 4월 4일 탄핵 이후, 4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집회가 열렸고 대선 국련이 지나가면서 장소를 서초역 부분으로 옮겼고 다 관찰하고 있었거든요. 내용들 다 보고 있었고요. 토요일에 한 번씩 하는 것들 괜찮습니다. 그거 누가 뭐라 그래요. 근데 이들은 남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24시간 내내 법원 앞에서 지키고 있겠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한 번 뚜껑이 열렸습니다. 게다가 김상준 대표도 저한테 친절한 자세 전혀 없었고 처음부터 그건 또 인격적인 모조기 될 수 있으니까 표현은 삼가할게요. 어쨌든 그렇게 시작됐어요. 6월 10일부터. 그런데 지나면서 저도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단순히 시끄럽으니까 그만 둬야 된다. 6차원은 이제 아닙니다. 이미 법원 앞에는 해산이 됐고 우리 동네는 서초동의 평화가 찾아왔죠. 일시적인 거라 하더라도. 토요일에 또 서초동 집회 좋습니다. 다 모이세요. 제발 좀 많이 모이세요. 5천명, 1만명 이렇게 모여 봐요. 이거 500명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어쨌든 간에. 그렇게 모이는 거 좋은데요. 우리 나라 있잖아요. 나라 걱정 저도 한다고요. 사실은 잠 못 자는 것 중에 27% 정도는 나라 걱정 때문이에요. 이 나라 어떻게 될까. 걱정이 돼서 잠을 못 잤거든요. 제가 잠 못 자는 건 제 개인의 문제죠. 하지만 제가 얘기하고 싶은 건 그 차원이 아닙니다. 나라가 이렇게 극명하게 나뉘어서 서로가 으르렁대고 서로가 복수하겠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나라가 굴러간다면 제대로 되는 나라가 됩니까? 제가 지금 양쪽에 다 똑같이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저는 늘 얘기했지만 자도 우도 아닌 그냥 또라이뿐입니다. 이 상태로 만약에 유너긴 했다 쳐요. 그럼 저쪽은 가만히 있나요? 계속 반복이에요. 똑같이 생각하시죠? 그 점은 동의하시죠? 어느 한쪽이 잡히다고 해서 반대편에서는 훈훈히 물러나고 뭔가 평화로운 그런 시기가 절대 찾아오지 않는다는 거 동의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마음속에 그런 마음이 있으니까요. 대선 전에도 이번 대선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난 승복하겠다. 이런 마음을 갖기 어려웠을 거라고 저는 믿어요. 적어도 이 정도 방송을 열심히 챙겨보시는 축구도 뭐하고 있나 욕하려고 딱 보시는 그분들은 적어도 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결과에 승복해야지 이런 마음을 안 가졌을 거라고 감히 추측해봅니다. 실제 좀 그러고 있잖아요. 부정선거고 대선 결과 부정되어야 되고 그 전에 아예 국회의원 선거부터가 무효니까 파넥코트와 국회도 다 해산되면 파넥코트가 무효되는 거 아니에요? 그걸 원하시잖아요. 트럼프 대통령 대회에서 모든 걸 다 해주실 거라고 그 메시야를 기다리고 계시잖아요. 답답하죠. 근데 말이죠. 그런 생각, 심령, 그것 자체를 다 욕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것 자체가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면 또 한도 끝도 없고요. 저도 나름 생각은 있지만 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러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50일 동안 듣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하거든요. 듣는 시간은 충분히 가졌고 이제는 제 얘기를 하려고 이렇게 채널을 만들었어요. 해가 남아있을 때 촬영을 좀 마치고 싶었는데 해가 빠르게 지네요. 빠르게 얘기를 해볼게요. 제가 채널을 열면서 몇 가지 원칙을 세웠어요. 그 원칙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 내가 어떤 얘기를 할지를 간략하게만 얘기해드릴게요. 첫 번째 원칙입니다. 저는 좌우 어느 편에 서서 그 진영을 대변하는 이야기를 절대 하지 않을 겁니다. 물론 저는 극좌파라고 여러 번 말씀드렸어요. 극좌파인 또라이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굉장히 데이터에서 보수적인 사람이고 그 이외에 저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도 굉장히 비판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 같아요.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처음 누군가를 만났을 때 좌파야 우파야 이렇게 물어보는 행동 자체가 사실은 보수주의자가 하면 안 되는 행동이에요. 자유주의자가 그런 마인드를 갖고 있으면 안 된다고요. 이게 모순인데 자꾸 저한테 물어봐요. 좌파야 우파야? 그래서 제가 대답한 것은 그냥 또라이라고요. 근데 내 입장에서는요. 당신이 그거 묻는 게 더 이상해요. 라는 말을 안 했지만 속으로 계속 그런 마음을 갖고 있었고 지금부터는 적극적으로 얘기할 거예요. 일단은 저는 저 스스로도 누군가를 만났을 때 좌파 우파 편견을 가지고 만나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런 자세를 가지라고 강요하지도 않고 부탁을 드릴게요. 저는 체면의 첫 번째 원칙입니다. 제가 어떤 규명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을 거라는 것 물론 저는 분명한 정치적 견해를 가지고 있고 당파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굉장히 직접한 빨갱이입니다. 그럼에도 저의 어떤 규명 논리? 이런 걸로 포장되는 거 굉장히 싫어요. 싫어하고요. 두 번째 조금 연결되는 말인데요. 제가 비판하는 사람들 먼저 딱 짚고 들어갈게요. 이 판에서 제일 문제되는 사람 누구냐? 김호준입니다. 김호준이 모든 악의 근원이에요. 그가 2011년에 부정선거론 어설프게 꺼내갖고 그걸 좀 발전시키지 않았다면 역사는 되돌릴 수 없지만 지금 이 선거 자체가 모든 결과가 부정되고 선관위는 중국의 조정을 받고 이런 황당 무기한 얘기까지 나왔을까요? 그런데 그 책임이 있는 김호준이 지금 아무런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가 어떤 말이라도 해야 돼요. 내가 과거에 잘못했다. 완전 잘못 판단한 거다. 나도 음모로는 그냥 만들려고 만든 거다. 그러면서 이들을 비판하라고요. 어쨌든 저는 김호준도 규명 논리에 휩쓸리지 않고 사실 약간 진보, 좌파라고 생각하는 스스로 규명 논리에 갇힌 사람들은 함부로 김호준 비판할 수가 없죠. 하지 않죠. 업조가 아니라 하지 않죠. 마음속으로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 모르지만 하지만 김호준이 제일 문제입니다. 연결해서 또 얘기할게요. 제가 어떤 특정 정치인을 가지고 얘기하지 않겠죠. 왜냐하면 아까 말씀드린 규명 논리 부분하고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하지만 또 한 명 분명히 비판해야 될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은 바로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 또 사람들이네요. 임영수 기자입니다. 그들이 만들어낸 그런 유치한... 유치하다는 표현은 조금 그런가요? 아무튼 가십을 위한 녹취, 영상 공개 이것 자체가 다 화를 돋운 거예요. 그 내용이 올바른 정치 공동체를 이뤄나갔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요. 그냥 한 번 웃고 넘길 일이 대단한 것처럼 포장이 돼서 조회수 많이 드셨겠죠. 그 뒤로는 얘기 안 하겠습니다. 자기 목적대로 하셨겠죠. 본인들의 책임 못 느끼시나요? 본인들이 만들어낸 이런 조롱, 쓸데없는 녹취 공개하는 것. 그게 모든 악이라고 표현하면 좀 그렇습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고민 안 하시겠죠. 어쨌든 그렇습니다. 이어서 세 번째 원칙을 얘기할게요. 제가 방금 말씀드렸듯이 제가 아까 김상진 대표 제발 좀 고소해달라고 정중하게 다시 한 번 부탁드렸는데 김상진 대표 재밌는 거 제가 굉장히 많이 갖고 있어요. 웃어요. 들으면. 지금도 웃겨요. 많이 갖고 있는데 하나도 공개하지 않을 거고요. 사실 김상진 대표 쪽과 제가 많은 시간을 함께 했기 때문에 같이 일하는 분들의 녹취, 방송 내용 캡처한 거 많이 갖고 있는데 거기도 재밌는 거 많아요. 예를 들면 이게 그대로 서울의 소리에 김명수 기자한테 갔다면 신나게 공개했을 법한 내용도 갖고 있어요. 단순히 김상진 대표 이런 수준이 아니라 높게 생각하는 김두한 위원장 관련 내용들도 어떻게 어떻게 하다 보니까 재밌는 거 많이 갖게 됐어요. 하여튼 그런 거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그리고 제가 50일 동안 이러저런 소란을 피우면서 활동들을 하면서 알게 된 지역적인 정보들 별로 중요하지 않죠. 그런 건 공개하지 않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원칙이에요. 그럼 제가 뭘 얘기할 거냐. 저는 정치적인 걸 관해 얘기할 겁니다. 그들은 어쨌든 집회를 걷고 정책 부장을 하게 보였죠. 부정선거라는 주장, 김성현 대통령이 돌아야 된다는 주장, 정치적 부장에 대해서 제가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그리고 저의 논리에 입각해서 반대 논리, 제 생각들을 정확하게 찍어서 얘기를 할 거예요. 양념처럼이라도 조금씩 들어갈 수는 있어요. ASG로. 이건 또 그런가요? 아무튼 근본적으로 저는 남을 조롱하는 형태의 컨텐츠를 만들지는 않을 거예요. 그래서 재미는 없을 겁니다. 지루할 거고요. 캐릭터가 굉장히 중요한 사람이에요. 이어서 좀 얘기를 하면요. 유튜브 녹화 영상이 주로 나올 거고요. 라이브 방송 거의 하지 않을 거예요. 그럴 여력도 안 되고. 대신에 구글에 잠시제라고 쳐보시면 돼요. 검색을. 잠시제라는 검색어에 제 블로그가 나옵니다. 그 블로그에는 열심히 글을 올릴 거고 영상하고 연계된 컨텐츠들을 만들어낼 거고요. 그걸 퍼뜨리기 위해서 트레드에서도 열심히 활동할 것입니다. 자, 관련 정보는 다남으로 나가보겠습니다. 한 번씩 찾아와 주시면 굉장히 감사하고요. 어떤 코멘트도 환영입니다. 욕하는 거 굉장히 좋아하죠. 욕설도 환영입니다. 욕심은 무조건 환영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일단 시작했으니까 반은 한 거죠. 제가 50일 동안 끈질기게 해왔듯이 유튜브 컨텐츠도 시작을 했으니까 최소 50일은 할 것 같아요. 50일 내에 대단한 걸 이뤄내버나 그렇게 하지는 못할 거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약속드릴 것은 꾸준히 할 거라는 거. 지금까지 50일 동안 해왔던 것처럼 집요하게 할 거라는 거. 지금 해가 다 졌어요. 이제 하산합니다. 저는 지금 여기 이 공간은 청계산인데요. 바로 서울구시소로 갑니다. 이어서 또 영상 만들어내겠습니다. 첫 번째 영상 조금 길었죠? 끝까지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안 해도 됩니다. 그냥 욕만 열심히 써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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