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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anscription is a sermon discussing the concept of refuge cities in the Old Testament. It explains that refuge cities were designated for individuals who unintentionally committed manslaughter and needed protection from retaliation. The sermon emphasizes that God's law considers not only the actions but also the motives behind them, and that the purpose of the refuge cities was to provide grace and an opportunity for a fair trial. The sermon also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discerning truth through multiple witnesses in legal proceedings. It concludes by emphasizing the need for people to live according to God's law and to consider their motives in all actions, rather than simply adhering to external regulations. The sermon ends with a prayer for various individuals in need and a thanksgiving.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구약성경 신명기 19장 1절부터 21절까지의 말씀입니다. 구약성경 신명기 19장 1절부터 21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여러 민족을 멸절하시고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땅을 내게 주심으로 내가 그것을 받고 그들의 성읍과 가옥에 거주할 때에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기업으로 주신 땅 가운데에서 새 성읍을 너를 위하여 구별하고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 전체를 새 구역으로 나누어 길을 닫고 모든 살인자를 그 성읍으로 도피하게 하라. 살인자가 그리로 도피하여 살만한 경우는 이라하니 곧 누구든지 본래 원한이 없이 부지중에 그의 이웃을 죽인 일. 가령 사람이 그 이웃과 함께 벌목하러 산림에 들어가서 손에 도끼를 들고 벌목하려고 찍을 때에 도끼가 자루에서 빠져 그의 이웃을 맞춰 그를 죽게 함과 같은 것이라 이런 사람은 그 성읍 중 하나로 도피하여 생명을 보존할 것이니라. 그 사람이 그에게 본래 원한이 없으니 죽이기에 합당하지 아니하나 두렵건대 그 피를 보복하는 자의 마음이 복수심에 불타서 살인자를 뒤쫓는데 그 가는 길이 멀면 그를 따라잡아 죽일까 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내게 명령하기를 새의 성읍을 너를 위하여 구별하라 하노라.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내 지경을 넓혀 내 조상들에게 줄이라고 말씀하신 땅을 다 내게로 주실 때, 또 너희가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항상 그의 길로 행할 때에는 이 셋 외에 새의 성읍을 더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이같이 하면 그의 피가 내게로 돌아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만일 어떤 사람이 그의 이웃을 미워하여 엎드려 그를 기다리다가 일어나 상처를 입혀 죽게 하고 이 한 성읍으로 도피하면 그 본 성읍 장로들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거기서 잡아다가 보복자의 손에 넘겨 죽이게 할 것이라. 내 눈이 그를 궁의로 여기지 말고 무죄한 피를 흘린 죄를 이스라엘에서 제하라. 그리하면 내게 복이 있으리라.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주어 차지하게 하시는 땅, 곧 내 소유가 된 기업의 땅에서 조상이 정한 내 이웃의 경계표를 옮기지 말지니라. 사람의 모든 악에 관하여 또한 모든 죄에 관하여는 한 증인으로만 정할 것이 아니오. 두 증인의 입으로나 또는 세 증인의 입으로 그 사건을 확정할 것이며 만일 위증하는 자가 있어 어떤 사람이 악을 행하였다고 말하면 그 논쟁하는 쌍방이 같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 당시의 제사장과 재판장 앞에 설 것이오. 재판장은 자세히 조사하여 그 증인이 거짓 증거하여 그 형제를 거짓으로 모함한 것이 판명되면 그가 그의 형제에게 행하려고 꾀한 그대로 그에게 행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그 남언자들이 듣고 두려워하여 다시는 그런 악을 너희 중에서 행하지 아니하리라. 내 눈이 금일이 여기지 말라. 생명에는 생명으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손에는 손으로, 발에는 발로이니라. 아멘. 율법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셨고 그 법을 잘 지켜 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법을 지키지 못하면 화를 당하지만 하나님의 목적은 그들에게 복을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현대인이 읽어도 고개가 끄덕거려질 만큼 고대사회에 참으로 높은 수준의 법을 그들에게 수여하신 것입니다. 이런 법을 통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규모있는 삶을 살도록 또 지혜로운 삶을 살도록 하십니다. 그러면 오늘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도피성에 대한 말씀입니다. 부지 중에 살인한 자가 피할 수 있는 성이 바로 도피성입니다.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살인을 했다면 피해자의 가족이 격앙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 가족이 원수를 갖겠다고 나서게 되면 제대로 재판을 받지도 못하고 죽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사건의 실체가 묻혀버리게 됩니다. 이는 피해자의 가족에게도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살인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적어도 그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절차가 있어야 합니다. 당장 흥분한 피해자의 가족이 복수할 수 있으니 하나님께서는 도피성 제도를 허락하여 주셔서 또 그 내용을 살피게 하십니다. 도피성 제도는 고의가 아닌 살인자를 구제합니다. 혹여라도 원한이 없이 사고로 사람을 죽였을 때 피하게 하신 것입니다. 도피성은 총 6개의 성업이 지정되는데 이는 도피성이 너무 멀리 있으면 가다가 보복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기준이 있습니다. 고의의 여부입니다. 물론 사람이 죽였다는 결과는 같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실수로 죽였는지 부주의로 죽였는지 아니면 고의로 죽였는지 이를 분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파악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살인자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지만 그들에게 기회를 주셨습니다. 적어도 제대로 재판을 받게 하시는 겁니다. 여기에 일법의 은혜가 나타납니다. 무조건 결과에 따라서 사람을 죽였으니 너는 죽는다. 이러한 절대법이 아닙니다. 그 동기에 따라 그 조건과 상황에 따라 처벌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 사람의 동기를 고려하는 수준 높은 윤리로 이어지게 됩니다. 단순히 겉으로 드러난 행동이 아니라 속마음을 살피는 것입니다. 이는 살인뿐만이 아닙니다. 다른 행동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동기로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이를 볼 때 신학시대에 나타나는 율법주의는 율법의 정신과 어긋납니다. 오히려 율법은 행위도 중요하지만 그 동기를 살피는데 율법주의는 겉으로 드러난 행위만 고려합니다. 기준이 올라간 것이 아니라 쇠퇴한 것입니다. 율법이 타락하게 되었을 때 율법주의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율법을 지키는 것은 단순히 외적인 조건만 따져서는 안됩니다. 단순히 규정만 가지고 따지다 보면 사람들은 구멍을 찾아 냅니다. 아니 구멍을 만들어 냅니다. 오늘날 법전이 대단히 두껍지만 사람들이 그 틈을 찾아 아니 그 구멍을 만들어 온갖 나쁜 짓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예함으로 또 율법을 지켜야 할 때 율법을 성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쩌면 가장 극단적인 행태인 살인 행위 속에서도 그 동기를 분별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살인은 그 결과가 극명합니다. 돌이킬 수도 없고 또 당사자들은 그 피해를 회복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한 죄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내용을 살피시고 그 동기를 분별하시겠다 그렇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뒤에 이어지는 말씀도 같은 결에서 볼 수 있습니다. 15자리에 이어지는 내용은 재판 과정에 대한 말씀입니다. 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증언으로 다를 것을 말씀하십니다. 혹시라도 재판에 억울한 일이 없도록 또 누군가 모험하는 일이 없도록 이런 절차를 정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겉으로 드러난 결과에 눈이 돌아가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일들이 처리되는 과정 속에서 참과 거짓이 드러나도록 또 그 동기를 살피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죄인이라 할지라도 그 내용을 살펴 주십니다. 또 억울한 일을 당한 자가 구제될 수 있도록 절차를 마련해 주십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은혜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지혜롭고 규모있는 삶을 살아가기 원하십니다. 그저 겉으로 드러나는 결과가 아니라 우리의 동기를 살피십니다. 우리도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 그 뜻을 이루어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그 법을 성취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의 법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동기를 살펴주시고 거룩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 가운데 주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준이 없어 혼란한 이 시대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기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분열과 갈등 속에 주님의 화해와 회복의 은혜가 임하여 주시옵소서. 소외되고 버려진 자들에게 구원의 손길이 임하여 주시고, 북명의 동포들에게 복음이 전하여 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들에게 참된 자유와 해방의 날이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교센터 그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새학기과 모임과 성교단체 모임들이 세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장주 수련장을 기억하여 주시고, 또 기도할 때마다 예배 드릴 때마다 은혜가 임하여 주시옵소서. 영유아 유치부를 기억하여 주시고, 이들이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이 어린 사무엘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청정하며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들을 성기는 전누사님과 교사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 사랑의 수고에 복내려 주시옵소서.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육신과 마음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극률히 여겨 주시고, 취해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고둥이 불편한 이들을 붙잡아 주시고, 넘어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연로한 어르신들, 주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고, 극률을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족 간의 불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주님 치유하여 주시고, 회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깨어진 관계가 다시금 붙여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결혼을 놓고 기도하는 이들에게 복된 만남을 허락하여 주시고, 믿음의 가정을 세워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 홀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주님께서 함께하사 그들의 삶의 풍성함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먼 곳에 있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여행 중인 이들, 군복무 중인 이들, 유학 중인 이들, 또 해외에서 일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함께하여 주시고, 낯선 길을 갈 때에도 어려운 일 당할 때에도 주님께서 돌보아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 앞에 나온 곤속들과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부활의 능력으로, 부활의 생명으로 오늘 하루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