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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0 새벽기도회

240320 새벽기도회

대학촌교회대학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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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in ideas from this information are: - The passage is from the New Testament, specifically Mark 13:14-27, talking about the destruction of the temple and the signs of the end times. - The destruction of the temple is described as a abomination and a time of great distress. - People should not be deceived by false Christs and false prophets who will try to mislead the chosen ones. - There will be signs in the sky, with the sun darkened, the moon not giving light, and stars falling. - The Son of Man will come in power and glory, and angels will gather the chosen ones from all directions. - The purpose of the passage is to encourage believers to remain faithful and trust in God's protection even in times of tribulation. - The temple and Jerusalem should not be relied upon, but rather, trust should be placed in the Lord. - God will show grace and gather his chosen ones. - The passage serves as both a message of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신약성경 13장 14절부터 27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신약성경 마가복음 13장 14절부터 27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 이는 그 날들이 환란의 날이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시초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회도 없으리라. 만일 주께서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셨더라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거늘,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셨느니라. 그때의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보라,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덕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하리라. 너희는 산가라. 내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때의 그 환란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때의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또 그때의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탕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오리라. 아멘. 오늘 본문은 어제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전파괴와 이어지는 재앙을 말씀합니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이러한 묵실을 통해 성주들을 두렵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파국적인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지켜나가도록 격려하는 것이 바로 오늘 말씀의 목적입니다. 오늘 말씀의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먼저 서기 70년 성전파괴를 중심으로 나누고자 합니다. 14절에 보면 멸망의 가증한 것이란 표현이 나옵니다. 이 표현 자체는 다니엘서 말씀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서 11장 31절에 군대가 성소를 더럽히고 멸망하게 하는 가증한 것을 세울 것이라 말씀을 합니다. 다니엘서도 묵시에 대한 책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멸망의 가증한 것이 무엇인지는 분명하게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성소를 더럽히는 것이며 있어서는 안 될 것을 가리킵니다. 아마도 초저계의 성도들은 충분히 유치화할 수 있는 그런 존재였을 것입니다. 학자들 중에는 열심당의 성전 장악을 가리킨다 말하기도 합니다. 열심당이 대제사장을 암살했고 또 성전을 자기들의 요새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자기가 메시야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성전이 강도의 소굴이 되었습니다. 이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징조가 됩니다. 그때 유대에 있던 자들이 피난을 가야 하는데 산으로 도망하라 말씀을 하십니다. 원래 전쟁이 나면 성으로 피하는 것이 맞습니다. 어찌되었든 성으로 들어가야 살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이 거룩한 성이기 때문에 예루살렘은 파괴되지 않을 거라 믿었습니다. 그 성이 거룩하기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 믿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15세기 독로마 제국이 멸망할 때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독로마 제국 주변이 황폐화되었고 이제 수도인 비잔티움만 남았습니다. 그때 수많은 사람들이 비잔티움으로 몰려들었습니다. 비잔티움의 3중 성벽이면 이슬람 군대를 능히 막을 수 있다고 믿었지만 그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성 소피아 성당이 있기 때문에 최후의 순간에 지켜주실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성벽이 뚫려 이슬람 군대가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그때 성 소피아 성당으로 달려갔던 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죽거나 포로가 되어 끌려 나와야만 했습니다. 이수님은 성으로 도망치지 말고 산으로 도망치라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더 이상 예루살렘이란 성이나 성전을 의지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전쟁의 때가 얼마나 긴박한지 집에 집기를 가져갈 생각도 하지 말고 돌이키지 말고 도망치라 말씀을 하십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아셨다 말씀하십니다. 이를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금유를 여겨주신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 중에서도 금유를 베풀어 주십니다. 그때 사람들이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할 것입니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차들이 활기를 칠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멸망할 때도 그러했습니다. 권력의 공백 속에서 한 자리라도 잡아 보려는 사람들, 그런 사람을 뛰쳐나와 사람들을 미혹했던 것입니다. 전쟁이 터진 상황 속에서 그런 일들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24절에 보면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떨어진다. 이런 표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영지적인 사건임을 말하기도 하지만 또 세속의 권력자들이 흔들린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해와 달, 별, 이런 것들은 말 그대로 상징하는 바 권력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이 권력을 갖고 있던 자들도 흔들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성전이 무너지는 것과 함께 그 당대에 힘있던 자들도 흔들리고 떨어지게 되고 또 대변동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권력자들도 이러한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때 인자가 오시고 택하신 자들을 사방에서 모으신다 말씀하십니다. 이는 버려지고 흩어진 자들이 있어도 주님께서 돌보신다는 뜻입니다. 구약에서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리켰지만 오늘 말씀에서는 예수님 때문에 고난받고 흩어진 사람들, 그렇게 피난간 이들까지 주님께서 불러 모아주신다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렇게 오늘 말씀해서 예수님 우리가 무엇을 의지해야 될지 알려주십니다. 눈에 보이는 성전 건물과 그 성전에 있는 예루살렘을 의지해서는 안됩니다. 눈에 보이는 건물과 조직과 제도는 껍데기라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실체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껍데기에 눈이 멀때 우리는 더욱 위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재난 속에서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구원하시려 그들을 돌보아 주십니다. 사방에서 모으십니다.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주님께서 돌아오게 하십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말씀은 심판의 말씀이기도 하지만 고통받는 백성들에게는 구원의 말씀이 됩니다. 환란 중에서도 구원하시겠다는 약속이 오늘 본문에 담겨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오직 주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을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비록 이 시대에 미혹하는 자들이 있고 또 우리가 고통받을 때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모아주실 것입니다. 주님을 신뢰하며 환란을 이겨내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추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 안에 깨어있기 원합니다. 눈에 보이는 건물과 제도를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참되신 하나님 오직 주님만을 신뢰하는 죄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심판 중에도 극류를 베푸신 하나님 이 시대에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믿는 자들을 지켜주시고 미혹되지 않도록 저희를 붙잡아 주옵소서.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스스로 권력을 자랑하지만 코로 숨을 쉬는 한낱인간에 불과합니다. 주님 저들을 겸손하게 하시고 주님을 경애하게 하여 주옵소서. 선거를 앞두고 여러 시끄러운 뉴스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그 속에서 좋은 일꾼들을 뽑을 수 있도록 분별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전쟁과 기근으로 고통받는 세계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에 평화가 오게 하시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그치게 하여 주옵소서. 기후위기로 터전을 잃은 자들이 있습니다. 북녘의 동포들에게 복음이 전하여 주게 하여 주옵소서. 저들에게 참된 자유와 해방의 날이 오게 하여 주옵소서. 성교센터 그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을 통하여서 각 모임들이 살아나게 하여 주옵소서. 상주 수련장을 기억하여 주시고 또 기도할 때마다 예배 드릴 때마다 주님께서 주의 은혜를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중고등부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들이 공부할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밤늦게 학원을 오갈 때 독서실에 홀로 있을 때에 멀리 기숙사에서 잠을 청할 때에도 주님 함께 하여 주옵소서. 저들의 길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와 이 시대를 새롭게 할 인재들을 우리 품에서 낳고 자라게 하여 주옵소서. 저들을 섬기는 목사님과 교사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육신과 마음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긍일여겨 주옵소서. 치유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시고 또 이들의 고통을 감하여 주옵소서. 연루하신 어르신들 주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고 긍일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깨어진 가족들이 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다시금 회복시켜 주옵소서. 또한 우리를 찾아온 새 가족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주님께 연결되어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원곳에 있는 주님의 백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여행중인 이들, 군복무 중인 이들, 유학중인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안전하게 지켜 주옵소서. 돌아오는 그날까지 주님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 앞에 나온 곤속들과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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