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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기사도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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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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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eaker seems to be expressing their determination and acceptance of their fate. They mention being different from someone named "Nahagon" and possibly becoming a monster due to rejecting something. They also talk about their beliefs and the power they have gained, specifically in terms of physical abilities. They mention adding more to their skeletal structure and becoming stronger. The speaker also mentions that hitting women is not acceptable and refers to someone as "Queen" and "human garbage." 아까 내가 날려버렸던 걸 벌써 잊었나본데, 날 비웃고 싶으면 실컷 비웃어라, 퀸! 난 이미 내 운명을 받아들였다. 광장에 있던 나하곤 달라! 마음껏 짖거려. 난 어쩌면 조만간 나도 모르는 사이에 피도 눈물도 없는 괴물이 돼 있을지도 몰라. 그걸 계속 거부한 탓에 힘없이 길바닥에서 죽을지도 모르고, 그래도 난 지금 널 해치울 거다! 그것뿐이다! 내 사상, 내 신념, 제르마의 힘이 내 모든 걸 바꾸는 게 아닌지 두려웠다. 여자를 때리는 자는 누구든 용서 못해! 그때 이런 걸 생각 못했더니 내가 바보였다! 내가 얻은 것, 왜골격, 근력, 이동속도, 그건 다 가산되는 힘이야. 왜골격에 지금까지 단련한 무장식을 더하면, 더 강인하고 더 고온의 불꽃을 휘감은 다리가 된다! 이프리트 첨브! 가속도 다르고 무게도 달라, 의문도 풀렸어! 남자는 여자를 때리면 안 돼! 그건 공룡시대부터 정해진 거다! 네 놈 짓이었지, 퀸! 이 인간 쓰레기야! 콜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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